[부스트캠프 AI Tech 5기] Week 1 학습 정리 및 회고

강의 내용

1. Python

파이썬을 기초부터 탄탄히 쌓는 강의로 구성되어 있어서 잊고있었던 부분까지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. 강의 중에 pandas는 이론으로는 이해했지만 과제를 수행할 때 정확한 사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. 그래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 코드를 돌려보며 손이 기억하도록 해야겠다. 

 

2. AI Math

드디어 인공지능에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. 수식들이 나오면서 점점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생겨서 강의 내용에 있는 기초부분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.

 

 

피어세션

시작하기 전에는 피어세션에서 대체 뭘할까 싶었는데, 막상 시작해보니 피어세션 시간에는 따로 크게 정해져있진 않고 팀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. 피어세션 시간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팀원들과 플랜부터 규칙까지 함께 만들어갔다. 우리팀의 MBTI가 모두 I여서 처음에는 다들 어색하고 낯설어 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었다.. 하지만, 걱정과는 달리 하루하루 지날수록 팀원과 직접 만난적이 없어도 내적친밀감이 생긴 것 같다 느꼈다. 뭔가 자꾸 보니까 정드는 느낌! 그리고 같이 공부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팀원이 있다는 것에 큰 의지가 생기는 것 같다. 앞으로도 팀원들과 소통 많이하면서 부스트캠프를 잘 해쳐나가고 싶다!

 

 

한 주 회고

(+) : 잘했던것, 좋았던것, 계속할것
(-) : 잘못했던것, 아쉬운것, 부족한것 -> 개선방향
(!) : 도전할 것
(etc) : 기타 등등 (느낀점) 

(+) 한 주를 시작하기 전에 프리코스로 미리 강의를 조금 들은 상태로 시작해서 여유롭게 마무리 했던 것 같다. 다들 어색했지만 팀원들과 소소한 얘기도 나누면서 서로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. 

 

(-) 마이크와 캠 이슈가 종종 발생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..  담주부터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신경써야겠다.

 

(!) 강의 내용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수식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.

그리고 심화과제는 기본과제보다 너무나도 deep 해져서 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나중에 하자며 미루게 되었던 것 같다. 이번 주말까지는 과정까지는 제대로 이해는 못하더라도 코드 한줄한줄 어떤 의미인지 분석해보기!

 

(etc) 첫 주 동안에는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들었던 열정가득! 그런 마음이 없었던 것 같다. 이유는 아마도 첫 주 동안에는 강의만 주구장창 듣고, 일정과 수칙들을 기억하고 적응하는 기간이여서 그랬던 것 같다.

또한, 들어야 할 강의는 많고, 강의를 듣다가 지친 마음으로 팀원들과 피어세션 시간을 가지다보니 로우텐션이 되었던 것 같다. 물론 팀원들과 얘기하면서 힐링할 수 있던 시간도 되었다. 담주부터는 텐션을 조금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!